안녕하세요! 사장님 1월 2일 방문했던 사람입니다.
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해돋이 보러 강릉가야지 하는 마음에 회사 동료의 소개로 해모로펜션에서 숙박했습니다.
힘들게...그리고 어렵게? 방 예약해서 갔네요..ㅎㅎ 그날 그렇게 경포에 사람들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...ㅋㅋ
사람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딱 4팀만..그것도 한방에 4~5명만 받아서 운영하는게 사실..소득은 적지만 우리 가족한테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.(앞,뒤 펜션들은 단체가 왔는지 엄청 씨끄럽더라구요...)
특히 바베큐장과 따뜻하고 넓은 복층 객실과 부족한게 없는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사장님과 사모님...
왜 해모로펜션이 늘 손님이 많은지 알게되었습니다.
식당에서는 음식만 맛있으면 장사 잘 되듯이 저렴하고 깨끗하고...그리고, 친절하기까지하니 손님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구요..^^
제 아내가 우리도 나중에 시골가서 펜션하면 사장님처럼 하자고 하더라구요...ㅋㅋ
옥션이나 11번가등 모두 별5개로 최고 점수를 받던 해모로펜션! 그러나, 정작 홈페이지에는 후기가 없길레 해돋이 사진 정리하다가
생각나서 직접 홈페이지에 후기 남겨 봅니다.
늘 번창하시구요~ 오래 오래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~ 다음엔 소개시켜준 동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겠습니다.
갑자기 어제부터 강추위가 왔는데 건강 조심하세요~ ^^*
|
사진 2063.jpg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