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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금강
소금강은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. 소나무,주목,굴참나무를 비롯한 129종의 식물과 사향노루, 반달곰, 딱따구리, 산양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경관이 아름다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. (사진=문화재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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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령 옛길
현재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전 고속도로였던 이 길은 이제 지방도로로 변경되었고, 옛날 선조들이 걸어서 넘던 대관령 옛길은 등산객이 찾는 길이 되었지만 대관령의 진면목은 이 옛길에 있습니다. 대관령의 정기와 따뜻한 옛정을 느낄 수 있는 등산로로 구 영동 고속도로이던 길을 따라가다보면 대관령박물관이 있습니다. 옛길이 시작되는 이곳에서 국사성황당까지의 산책로의 총길이는 7.87km입니다. (사진=문화재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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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우길
바우는 바위를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입니다. 바우길은 강릉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 트래킹코스로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걷는 총연장 약 350km의 20여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(사진=문화재청)
http://www.baugil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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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떼목장
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,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.
특히, 사계절이 바뀔때마다 와닿는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를 연상케 할 정도여서 수 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찾아오기도 하는 곳입니다. 약40분 코스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어린이에게는 자연학습체험장으로, 연인에게는 정겨운 데이트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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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양목장
삼양 축산에서 운영하는 동양 최대의 초지목장으로 해발 850~1400m의 높은지대에 약 6백만평의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젖소 뿐만아니라 작게는 토끼와 타조, 산양등도 구경할 수 있으며,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웅장하고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. 날씨가 좋은 날이면 구름 아래로 강릉시를 넘어 푸른 동해바다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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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솔향수목원
강릉 솔향수목원은 24만평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로 1,127종 22만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입구에서부터 물소리, 꽃향기,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.
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,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길, 금강소나무를 품고있는 솔숲광장,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한 비비추원, 원추리원, 약용식물원, 염료식물원 등의 다양한 전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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